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혜택 및 신청방법 :: 살림꾼 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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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혜택 및 신청방법
    생활 2025. 11. 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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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통학·통근 등으로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는 청년들에게 기후동행카드는 실질적인 절약 효과가 있는 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과 신청방법, 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이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지하철, 버스는 물론 따릉이와 한강버스까지 포함하여 서비스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19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청년이라면 권종에 따라 아래와 같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분 30일권
    (지하철, 버스)
    30일권
    (지하철, 버스, 따릉이)
    30일권
    (지하철, 버스, 한강버스)
    30일권
    (지하철, 버스, 따릉이, 한강버스)
    일반 62,000원 65,000원 67,000원 70,000원
    청년할인 55,000원 58,000원 60,000원 63,000원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특징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버스는 물론 일부 따릉이 등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대중교통 사용량이 많은 청년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대학생·취준생·직장인 등 하루 두 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청년들에게는 월 평균 최소 30% 이상, 많게는 40~50%까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특히 출퇴근 거리가 긴 경기도 거주 청년층은 기후동행카드의 효용이 크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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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신청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지정된 교통카드 플랫폼(티머니)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 없이 연령인증 후 바로 발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참고로, 제대군인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만 42세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날짜나 이전 연령인증일을 기준으로 1년마다 연령을 재인증하셔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재인증 기한이 지나게 되면 일반 충전 금액이 적용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처와 이용 가능 범위

    기후동행카드는 기본적으로 지하철, 시내버스, 광역버스, 마을버스, 일부 공공 자전거 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의 경우 대체로 연동 범위가 넓고, 경기도는 광역 이동 중심의 구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중교통 기반 이동을 모두 포괄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대다수 청년에게 실질적인 절약 효과를 제공합니다.



    청년이라면, 그리고 대중교통을 하루라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입니다. 서울·경기도 어디에 살든, 신청방법만 정확히 확인하면 누구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꼭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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